내 집을 찾는 일이 갈수록 간편해지고 있다. 신생기업(스타트업)과 함께 공인중개사들도 변화를 모색하고 있어서다. 모바일 애플리케이션(앱)에서 360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매물을 확인하고 계약까지 끝낼 수 있다. 또 온라인으로 계약하면 중개사에게 내야 할 수수료도 반값으로 낮춰주기도 한다. 매물을 보고 계약까지 하는 모든 과정을 앱으로 옮긴 곳은 다방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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